“렉스턴 긴장해!” 쉐보레 신형 트럭 출시 임박, 가격 봤더니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국내 출시 임박
내달 출시 목표,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 출시
지난해 5월 국내 인증 절차 이미 완료
쉐보레
콜로라도/출처-쉐보레

쉐보레의 준대형 트럭인 콜로라도의 최신 풀체인지 모델이 곧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재 이 차량은 국내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더 지연된다 하더라도, 확실한 것은 올해 상반기 내로는 국내 소비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콜로라도는 제3세대에 해당하는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개선된 파워트레인, 내외부 디자인, 그리고 특히 오프로드 주행 능력의 강화가 이루어졌다.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새로운 플랫폼 적용 후 이전 세대 대비 휠베이스 79mm 증가

쉐보레
콜로라도/출처-쉐보레

신형 콜로라도의 외관은 더욱 세련되고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전면부는 얇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두드러진 검정색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단단한 인상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쉐보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검정색 가니시 마감과 ‘B’ 형태로 재디자인된 테일램프를 통해 차량의 입체감을 더해준다.

차량의 트림은 모든 모델에서 4도어 크루캡으로 통일되어 선택의 폭을 간소화시켰다. 차량의 크기는 이전 세대보다 약간 늘어나 전장은 5,437mm, 휠베이스는 3,338mm로, 새로운 플랫폼 적용으로 인해 휠베이스가 이전 세대 대비 79mm 증가했다.

쉐보레
콜로라도/출처-쉐보레

실내는 현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되었으며,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현대성을 강조한다.

공조기 조작 버튼들은 가로로 배치되어 조작성을 개선했고, 무선 충전 기능과 옐로우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실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쉐보레
콜로라도/출처-쉐보레

고출력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14마력과 5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합니다. 연비는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8.9km/L, 전륜구동 모델은 8.1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한다. 트림에 따라 차량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18~20인치 휠이 적용된다.

화물칸은 8개의 화물 고정 장치와 오토바이 및 자전거 타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홈을 포함해 실용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는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최신 ADAS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이탈 경고 및 유지 보조 등의 안전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쉐보레
콜로라도/출처-쉐보레

이미 지난해 5월 국내 인증 절차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었던 신형 콜로라도는, 미국 현지에서 가격이 기본 트림 기준으로 약 270만 원가량 인상되어 3만 7,300달러(한화 약 4,900만 원), 상위 트림은 4만 6,800달러(한화 약 6,2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출시 가격도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twincar.co.kr/

info@twincar.co.kr

함께 보면 좋은 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