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전기차
기아 EV6 연신 변경 모델
2024년 기아 EV6 보조금은?
Ev6는 기아자동차의 간판 SUV 전기차로 국내에선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니로 EV에 이어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보조금이 다소 조정이 되는데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기아 EV6 해외 반응, 최근 모델 및 보조금
기아 EV6 GT가 북미에서 초고성능 전기차의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형 기아 EV6는 보급형 트림인 후륜구동 EV6 라이트를 없애고 고성능 모델 EV6 GT를 추가했습니다.
EV6 GT는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76마력, 최대 토크 75.5kgm을 발휘 합니다. 제로백은 3.5초로 국산차 가운데 내연 기관을 포함해 역대 가장 빠른 전기차 입니다.
주행 모드는 에코, 노멀, 스포츠 그리고 GT 트림 전용 GT 모드가 있습니다. 에코, 노멀, 스포츠 모드가 전기 모터의 출력을 억제하는 반면 GT 모드는 576마력의 힘을 최대한으로 쏟아내며, 기아차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가속력을 발휘합니다.
SUV 전기차 기아 EV6의 가장 최근 모델은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인데, 출시 이후에도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이 돋보이는것이 특징 입니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는부터 다소 각진 모습의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면서 특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그리고 SUV 전기차 기아 EV6 주행거리는 370km~475km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연식 변경 모델에서 GT-Line트림에는 전용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는 등 기본화 되는 사양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원은 아쉬운 점으로 주행거리와 충전 포트 위치를 꼽았습니다. EV6 GT는 77.4kWh 배터리가 탑재됐는데 이는 머스탱 마하-E GT의 91.0kWh과 모델Y의 81.0kWh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다소 작은 용량이라 주행거리 또한 짧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 기준 머스탱 마하-E GT는 435km, 모델Y 퍼포먼스는 488km, EV6 GT는 332km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V6 GT는 초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240kW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델Y 퍼포먼스는 250kW 충전기로 동일 용량까지 충전하는데 30분이 소요되며 머스탱 마하-E GT는 150kW 충전기로 45분 소요됩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SUV 전기차 기아 EV6 국비 보조금은 최대 700만원이었는데요.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서 최대 1,000만원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EV6 국비 보조금은 최대 684만원으로 소폭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SUV 전기차 2023년 기아 EV6 가격은 4,870만원~6,230만원으로 책정되는 중인데요. 이 가운데 다른 국산차 및 수입차들의 경우 낮아진 보조금에 맞춰서 가격인하를 합니다. 기아의 경우 EV 페스타를 시행하는데 이에 따라 3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차 구매 후 3년 이내 동일한 개인 명의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시 신차 가격(세금계산서상 부가세 포함 차량 가격)의 최대 60%를 보장 받아 유예금 부담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1회 구매 10만, 2회 구매 20만, 3회 구매 30만, 4회 이상 구매 40만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EV6 구매 시 30만 EV케어 포인트, EV9 구매 시 45만 EV케어 포인트를 추가 제공 합니다.
